[2022.10.01] 8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전년 대비 6.3% 상승, core PCE 4.9%↑, 발표 9/30(예측치 상회, 세부항목 포함)
['22년 8월 미국 개인소비 지출 물가지수(PCE)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update 22.10.01]
YoY, 전년 동기대비 상승률(%) |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ore 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PI (소비자물가지수) |
Core CPI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발표 | 6.3 (MoM 0.3) |
4.9 (MoM 0.6%) |
8.3 | 6.3 |
예측 | - | 4.7 | 8.1 | 6.1 |
전월 발표 | 6.4 | 4.7 | 8.5 | 5.9 |
[주요 항목(YoY)]
- Food : + 12.36%
- Energy goods and services : + 24.66%
(MoM : - 5.54%) - Goods : + 8.63%
- 서비스 : + 5.02%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Core PCE)
6.3%, 4.9% 상승(YoY)
'22년 8월 PCE 가 발표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6.25% 가 상승된 수치로 발표되었습니다. [전월 발표 6.37%]
Core PCE는 시장의 예측치를 0.2% 상회하는 4.91%로, 전월 발표된 4.7%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세부 항목
주요 항목 물가 변화 YoY(MoM)
전년 동기 대비, 여전히 음식 및 에너지의 상승률은 컸습니다. 하지만 MoM으로 에너지는 -5.54%를 기록하였는데요. 최근에 하락하고 있는 유가 가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PCE는 전월 대비해서 0.29% 상승하면서 지난달 2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MoM이 다시 플러스를 돌아섰습니다. 아래 세부 항목을 살펴보시죠.
Name(Index 2012=100) | Aug-22 | Jul-22 | Aug-21 | YoY(%) | MoM(%)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CE) | 123.72 | 123.37 | 116.44 | 6.25 | 0.29 |
PCE excluding food and energy | 124.00 | 123.31 | 118.20 | 4.91 | 0.56 |
기타 세부자료 | |||||
Goods | 108.36 | 108.70 | 99.76 | 8.63 | -0.32 |
Durable goods(내구재) (자동차·텔레비전·냉장고·가구 등 ) |
97.34 | 96.88 | 92.43 | 5.31 | 0.48 |
Nondurable goods(비내구재) (food, beverages, clothing, shoes, and gasoline) |
114.44 | 115.33 | 103.45 | 10.62 | -0.78 |
Services | 131.48 | 130.69 | 125.19 | 5.02 | 0.60 |
Food | 125.60 | 124.63 | 111.78 | 12.36 | 0.78 |
Energy goods and services | 120.58 | 127.65 | 96.73 | 24.66 | -5.54 |
Market-based PCE | 120.77 | 120.54 | 113.22 | 6.66 | 0.19 |
Market-based PCE excluding food and energy | 120.61 | 120.00 | 114.69 | 5.16 | 0.50 |
CPI, PCE 최근 추세
['10~now]
최근에 발표된 Core CPI, Core PCE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9월 FOMC에서 75bp 인상을 단행하면서, 세 달 연속 큰 폭의 금리인상을 이어갔습니다. 이어지는 큰 폭의 금리인상이 효과가 있는지는 발표되는 경제지표 data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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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미국 기준 금리: 3.00~3.25%
곧 9월 고용지표가 발표됩니다. 이러한 긴축적인 정책이 경제지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함께 살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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