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4] 11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전년 대비 5.5% 상승, core PCE 4.7%↑, 발표 12/23(예측치 부합, 세부항목 포함, 금리인상 전망)
['22년 11월 미국 개인소비 지출 물가지수(PCE)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update 22.12.24]
YoY, 전년 동기대비 상승률(%) |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ore 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PI (소비자물가지수) |
Core CPI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발표 | 5.5 (MoM 0.1) |
4.7 (MoM 0.2) |
7.1 (MoM 0.1) |
6.0 (MoM 0.2) |
예측 | - | 4.7 (MoM 0.2) |
7.3 (MoM 0.3) |
6.1 (MoM 0.3) |
전월 발표 | 6.1 (MoM 0.4) |
5.0 (MoM 0.3) |
7.7 (MoM 0.4) |
6.3 (MoM 0.3) |
[주요 항목, YoY [MoM]]
- Food : + 11.24% [MoM +0.34]
- Energy goods and services : + 13.62% [MoM -1.53]
- Goods : + 6.06% [MoM -0.38]
- 서비스 : + 5.25% [MoM +0.35]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Core PCE)
5.5%, 4.7% 상승(YoY)
'22년 11월 PCE 가 발표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5.54% 가 상승된 수치로 발표되었습니다. [전월 발표 6.08%]
Core PCE는 4.68%로, 전월 발표된 5.05%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21년 10월 이후의 낮은 YoY 수치를 보여 주었습니다.
['21년 10월 PCE 5.22%, Core PCE 4.31%]
[PCE, Core PCE(YoY)]
[PCE(MoM), +0.1%]
[Core PCE(MoM), +0.17%]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세부 항목
주요 항목 물가 변화 YoY(MoM)
전년 동기 대비, 여전히 음식 및 에너지의 상승률은 컸으나, energy goods & services의 MoM 감소가 있었습니다.
Name(Index 2012=100) | Nov-22 | Oct-22 | Nov-21 | YoY(%) | MoM(%)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CE) | 124.75 | 124.62 | 118.20 | 5.54 | 0.10 |
Goods | 108.12 | 108.53 | 101.94 | 6.06 | -0.38 |
Durable goods(내구재) (자동차·텔레비전·냉장고·가구 등 ) |
96.42 | 97.22 | 93.86 | 2.72 | -0.82 |
Nondurable goods(비내구재) (food, beverages, clothing, shoes, and gasoline) |
114.67 | 114.82 | 106.11 | 8.07 | -0.13 |
Services | 133.29 | 132.82 | 126.64 | 5.25 | 0.35 |
Addenda(부록) | |||||
PCE excluding food and energy | 125.14 | 124.93 | 119.54 | 4.68 | 0.17 |
Food | 127.37 | 126.93 | 114.50 | 11.24 | 0.34 |
Energy goods and services | 118.64 | 120.49 | 104.42 | 13.62 | -1.53 |
Market-based PCE | 121.65 | 121.62 | 114.90 | 5.87 | 0.02 |
Market-based PCE excluding food and energy | 121.59 | 121.49 | 115.89 | 4.92 | 0.08 |
[세부 항목, YoY%]
Goods, Food, Energy goods & Services는 최근 YoY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Service의 경우 아직 YoY 하락세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확인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CPI, PCE 최근 추세
['10~now]
최근 들어, CPI, PCE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월 FOMC에서 발표된 향후 경기 전망 자료를 보면, 2023년의 GDP는 하향 조정, 실업률, PCE 그리고 기준 금리 전망은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FED는 인플레이션을 낮은 수준으로 되돌리는데 집중 할것이고, 그로 인한 어느 정도의 경제 성장 하락은 감내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12월 FOMC '23년 경제 전망치 변화]
- GDP : 0.5% (9월 예측 1.2% | 0.7% ↓)
- 실업률 : 4.6% (9월 예측 4.4% | 0.2% ↑)
- PCE : 3.1% (9월 예측 2.8% | 0.3% ↑)
- Core PCE: 3.5% (9월 예측 3.1% | 0.3% ↑)
- 기준 금리: 5.1% (9월 예측 4.6% | 0.5% ↑)
[함께 볼만한 글] 12월 FOMC 결과, 미국 기준 금리 50bp(0.50%) 인상 결정. 23년 최종금리 5.1% 전망.
[함께 볼만한 글] 2023년 FOMC 일정(2022 FOMC 결과 포함)
'23년 2월 금리인상 전망
[22.12.24 기준]
현재 CME FedWatch에서 '23년 2월 FOMC 전망은 25bp 인상[Baby step]이 우세합니다.
아래는 12/24, 11:00 기준, 금리 인상 전망입니다.
- 현재 미국 기준 금리: 4.25~4.50% [425~450bp]
- 미국 금리인상 날짜['23년 2월 FOMC]: 1월 31일~2월 1일
- '23년 2월 FOMC 인상 가능성
-. 4.50~4.75% [25bp 인상 가능성, 63.4%]
-. 4.75~5.00% [50bp 인상 가능성, 36.6%]
- '23년 금리 전망 (How long?)
-. 금리인상 어디까지?: '23년 3월: 4.75~5.00%(54.4%)
-. 금리하락 언제부터?: '23년 11월 예상(33.6%)
올해, 거의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연준은 지금까지 총 4.25% 포인트를 인상하면서 금리를 인상해 왔습니다. 12월 FOMC에서 파월은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수준을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제는 얼마나 빨리(how fast)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궁극적인 수준(ultimate level)과 얼마나 오랫동안(how long) 제한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인가가 훨씬 중요해졌다. 이는 2월(FOMC 회의)에도 마찬가지이다.
2월 FOMC의 결정은 향후 데이터와 금융여건에 달려있다."
- 연준 의장 파월, 12월 FOMC 후 기자회견 中 -
곧 11월 고용지표가 발표됩니다.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함께 살펴보시죠 :)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
관련 글
[2022.10.08] 2023년 FOMC 일정(2022 FOMC 결과 포함)
[2022.12.10] 12월 미시간대학교 미국 소비자 심리 지수 (CSI) 예비치 59.1(1년 / 5년 기대 인플레이션 등 세부 항목 포함, 미국 기준 금리인상 전망)
[2022.12.02] 11월 미국 고용 지표 종합, 실업률 3.7% (미국 실업률, 비농업고용 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JOL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