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7월 미국 고용 지표 종합, 비농업 고용지수 52.8만 개 증가 (미국 실업률, 비농업 고용 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 미국 고용 지표
(최종 지표 발표일 2022.08.05)
구분 | 주요 지표 | 발표 날짜 | data | 발표 | 예측 | 이전 |
고용지표 |
Unemplyment Rate (실업률) |
22.08.05 | 7월 | 3.5% | 3.60% | 3.60% |
Nonfarm Payrolls (비농업고용지수 변화) |
22.08.05 | 7월 | 528K | 250K | 372K | |
Initial Jobless Claims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 |
22.07.07 | 7월 1주 | 236K | 230K | 231K | |
22.07.14 | 7월 2주 | 244K | 235K | 236K | ||
22.07.21 | 7월 3주 | 261K | 240K | 244K | ||
22.07.25 | 7월 4주 | 254K | 253K | 261K | ||
22.08.04 | 7월 5주 | 260K | 259K | 254K |
7월 지표, 미국의 강한 노동 시장 강세 지속
-. 미국 실업률: 3.5%, 완전 고용 수준 유지.
-. 비농업 고용지수: 52.8만개↑, 전망치 2배 증가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60K [최근 증가세]
7월 미국 실업률
(발표일: 2022.08.05)
Unemplyment Rate (실업률, %) |
7월 | 6월 | 5월 |
발표 | 3.5% | 3.6% | 3.6% |
예측 | 3.6% | 3.6% | 3.5% |
12개월 이동평균 | 4.03% | 4.18% | 4.38% |
7월 발표 미국 실업률은 3.5%로, 낮은 실업률로 완전고용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12개월 이동 평균선(그림. 1) 보다 여전히 발표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미국의 노동 시장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비농업 고용 지수
(발표일: 2022.08.05)
Nonfarm Payrolls (비농업고용지수 변화, 건) |
7월 | 6월 | 5월 |
발표 | 528K | 372K | 384K |
예측 | 250K | 268K | 325K |
미국 비농업 고용 지수는 52.8만 건 증가되었습니다. 시장 예측치인 25.0만 건 증가의 두배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경기 침체가 촉발될 것이라는 시장의 걱정과 크게 다르게 강한 노동시장을 보여 줬습니다.
7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일: 2022.07~08)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
7월 5주 | 7월 4주 | 7월 3주 | 7월 2주 | 7월 1주 |
발표 | 260K | 254K | 261K | 244K | 236K |
예측 | 259K | 253K | 240K | 235K | 230K |
4주 이동 평균 | 254.75K | 248.75K | 243.00K | 236.00K | 232.75K |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 수는 26만 건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증가세로, 4주 이동 평균 수치보다 높은 수치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1967.01.28~2022.04.30(푸른 음영: 불황)]
최근 증가세
9월 FOMC 전망
(50bp, Big Step)
- 현재 미국 기준 금리: 2.25~2.50%
- 9 FOMC 인상: 50bp↑ 예상, 70%(22.08.05 기준)
- 올해 금리 인상: 3.25~3.50%, 45.3%(22.08.05 기준)
- 9월 FOMC 일정: 9/20~9/21
[7월 FOMC 결과는 아래 링크 클릭!]
최근 발표된 CPI 및 PCE는 연준의 목표인 2% 수준을 넘기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22년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 개인소비 지출 물가지수(PCE)]
YoY, 전년 동기대비(%) |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ore 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PI (소비자 물가지수) |
Core CPI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
발표 | 6.8 | 4.8 | 9.1 | 5.9 |
예측 | - | 4.7 | 8.8 | 5.7 |
전월 발표 | 6.3 | 4.7 | 8.6 | 6.0 |
이번에 발표된 노동시장 고용 지표는 연준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비농업 고용지수가 시장의 기대치인 25만 건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52.8만 건을 기록하였고, 여전히 완전 고용 수준의 실업률인 3.5%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미국 정부와 연준의, '경기둔화는 조짐은 보이나, 침체는 아니다'의 강력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은 수준.
강한 고용/노동 상황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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