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7] 4월 미국 고용 지표 종합 (미국 실업률, 비농업 고용 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4월 미국 고용 지표(최종 지표 발표일 2022.05.06)
구분 | 주요 지표 | 발표 날짜 | data | 발표 | 예측 |
고용지표 |
Unemplyment Rate (실업률) |
22.05.06 | 4월 | 3.60% |
3.50% |
Nonfarm Payrolls (비농업고용지수 변화) |
22.05.06 | 4월 | 428K | 391K | |
Initial Jobless Claims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 |
22.04.07 | 4월 1주 | 167K | 200K | |
22.04.14 | 4월 2주 | 186K | 171K | ||
22.04.21 | 4월 3주 | 185K | 180K | ||
22.04.28 | 4월 4주 | 181K | 180K |
4월 지표, 미국의 강한 노동 시장 강세 지속
- 미국 실업률: 시장장 전망치보다 약간 높은 3.6%를 기록 하였으나, 완전 고용 수준 유지.
- 비농업 고용지수: 42만 8천 개 증가하면서, 시장의 예측치를 크게 상회.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첫 주에 16.7만 건을 기록하는 등, 50여 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시작 예측치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 기록 중
4월 미국 실업률 (발표일: 2022.05.06)
(%) | Unemplyment Rate (실업률) |
발표 | 3.6% |
예측 | 3.5% |
12개월 이동평균 | 4.56% |
4월에 발표된, 미국 실업률은 3.6%로 시강의 예측치인 3.5%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여전히 낮은 실업률로 완전고용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12개월 이동 평균선(그림. 1) 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미국의 노동 시장 강세, 그리고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비농업 고용 지수 (발표일: 2022.05.06)
(건) | Nonfarm Payrolls (비농업고용지수 변화) |
발표 | 428K |
예측 | 391K |
4월에 발표된, 미국 비농업 고용 지수는 42만 8천 건 증가되었습니다. 이는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미국의 노동시장이 굳건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4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일: 2022.04)
(건)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
|||
발표일 | 4/7 | 4/14 | 4/21 | 4/28 |
발표 | 166K | 185K | 184K | 180K |
예측 | 200K | 171K | 180K | 180K |
수정치(최종) | 167K | 186K | 185K | 180K |
[1967.01.28~2022.04.30(푸른 음영: 불황)]
[1967.01.28~1972.01.15(푸른 음영: 불황)] : 역대 최저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1968.11.30 162,000건
5월 FOMC에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0.5% 인상(Big step)되었습니다.
- 미국 현재 기준 금리 : 0.75~1.00%
[5월 FOMC 결과 링크] 미국 기준 금리 50bp(0.5%) 인상 결정. 22년만 Big step
미국의 고용지표는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가 움직이는 방향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굳건한 고용 지표는 오히려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고용/노동 상황으로 인해 금리인상의 속도를 더 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월 둘째 주, 미국의 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물가 상승률이 어느 정도 일지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가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시장은 이를 주목할 것입니다.
다음 FOMC 때도 금리 인상이 예상된 가운데, 미국 고용 지표 및 미국 물가 지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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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3월 미국 물가지수(CPI, PCE, core CPI, core PCE)(40년만 최고 수치)
[2022.04.18] 환율, 달러 인덱스 상승 시기(100 돌파), 주가 변화(달러 인덱스, 환율, 미국 기준 금리, S&P 500, 코스피)
[2022.03.27] 금리 인상 시기, 주가 변화(미국 기준 금리, S&P 500, NASDAQ, FOMC 0.25% 금리 인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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