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8] 1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전년 대비 5.0%↑, core PCE 4.7%↑, 발표 1/27(예측치 하회, 세부항목 포함, 금리인상 전망)
['22년 12월 미국 개인소비 지출 물가지수(PCE)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update 23.01.28]
YoY(%) |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ore 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PI (소비자물가지수) |
Core CPI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발표 | 5.0 (MoM 0.1) |
4.4 (MoM 0.3) |
6.5 (MoM -0.1) |
5.7 (MoM 0.3) |
예측 | - | 4.4 (MoM 0.3) |
6.5 (MoM 0.0) |
5.7 (MoM 0.3) |
전월 발표 | 5.5 (MoM 0.1) |
4.7 (MoM 0.2) |
7.1 (MoM 0.1) |
6.0 (MoM 0.2) |
[주요 항목, YoY [MoM]]
- Food : + 11.15% [MoM +0.24]
- Energy goods and services : + 6.89% [MoM -5.12]
- Goods : + 4.60% [MoM -0.74]
- 서비스 : + 5.21% [MoM +0.45]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Core PCE)
5.0%, 4.4%(YoY)
'22년 12월 PCE 가 발표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5.02% 가 상승된 수치로 발표되었습니다. [전월 발표 5.54%]
Core PCE는 4.42%로, 전월 발표된 4.68%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PCE, Core PCE(YoY)]
[PCE(MoM), +0.05%]
[Core PCE(MoM), +0.3%]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세부 항목
주요 항목 물가 변화 YoY(MoM)
전년 동기 대비, 여전히 음식 및 에너지의 상승률은 컸으나, Goods, energy goods & services의 MoM 감소가 있었습니다.
Name(Index 2012=100) | Dec-22 | Nov-22 | Dec-21 | YoY(%) | MoM%)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CE) | 124.81 | 124.74 | 118.84 | 5.02 | 0.05 |
Goods | 107.33 | 108.13 | 102.61 | 4.60 | -0.74 |
Durable goods(내구재) (자동차·텔레비전·냉장고·가구 등 ) |
96.11 | 96.40 | 94.76 | 1.42 | -0.30 |
Nondurable goods(비내구재) (food, beverages, clothing, shoes, and gasoline) |
113.57 | 114.70 | 106.61 | 6.52 | -0.99 |
Services | 133.88 | 133.27 | 127.25 | 5.21 | 0.45 |
Addenda | |||||
PCE excluding food and energy | 125.50 | 125.13 | 120.19 | 4.42 | 0.30 |
Food | 127.68 | 127.37 | 114.86 | 11.15 | 0.24 |
Energy goods and services | 112.63 | 118.71 | 105.38 | 6.89 | -5.12 |
Market-based PCE | 121.74 | 121.64 | 115.50 | 5.41 | 0.09 |
Market-based PCE excluding food and energy | 122.03 | 121.57 | 116.49 | 4.76 | 0.38 |
[세부 항목, YoY%]
지난달에 이어 Goods, Food, Energy goods & Services는 YoY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Service의 경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확인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CPI, PCE 최근 추세
물가 data 전망
['10~now]
최근 들어, CPI, PCE는 계속해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완화된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최근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클리블렌드 연준에서 제공하는 다음달 CPI 및 PCE는 최근 몇달의 하락 수준보다는 낮은 하락폭을 보일것이라고 전망하고있습니다. [230128 기준] 발표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꾸준히 모니터링 하며 확인해보겠습니다.
[함께 볼만한 글] 12월 FOMC 결과, 미국 기준 금리 50bp(0.50%) 인상 결정. 23년 최종금리 5.1% 전망.
[함께 볼만한 글] 2023년 FOMC 일정(2022 FOMC 결과 포함)
'23년 2월 금리인상 전망
[23.01.28 기준]
현재 CME FedWatch에서 '23년 2월 FOMC 전망은 25bp 인상[Baby step]이 우세합니다.
아래는 1/28, 23:00 기준, 금리 인상 전망입니다.
- 현재 미국 기준 금리: 4.25~4.50% [425~450bp]
- 미국 금리인상 날짜['23년 2월 FOMC]: 1월 31일~2월 1일
- '23년 2월 FOMC 인상 가능성
-. 4.50~4.75% [25bp 인상 가능성, 98.4%]
-. 4.25~4.50% [현재 금리 유지 가능성, 1.6%]
- '23년 금리 전망 (How long?)
-. 금리인상 어디까지?: '23년 3월: 4.75~5.00%(84.2%)
-. 금리하락 언제부터?: '23년 11월 예상(34.1%)
지난해 Fed는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총 4.25% 포인트의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12월 FOMC에서 파월은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수준을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곧 12월 고용지표가 발표됩니다.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함께 살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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