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5] 10월 미국 고용 지표 종합, 실업률 예측 상회 3.7%(미국 실업률, 비농업고용 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JOLTS)
10월 미국 고용 지표
(최종 지표 발표일 2022.11.04)
구분 | 주요 지표 | 발표 날짜 | data | 발표 | 예측 | 이전 |
고용지표 | Unemplyment Rate (실업률) |
22.11.04 | 10월 | 3.7% | 3.60% | 3.50% |
Nonfarm Payrolls (비농업고용지수 변화) |
22.11.04 | 10월 | 261K | 200K | 315K | |
Initial Jobless Claims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 |
22.10.06 | 10월 1주 | 219K | 203K | 190K | |
22.10.13 | 10월 2주 | 226K | 225K | 219K | ||
22.10.20 | 10월 3주 | 214K | 230K | 226K | ||
22.10.27 | 10월 4주 | 218K | 220K | 214K | ||
22.11.03 | 10월 5주 | 217K | 220K | 218K | ||
Job Openings & Labor Turnover Survey (JOLTS구인-이직 보고) |
22.11.01 |
9월 |
10,717K | 10,000K | 10,280K | |
9월 (MoM) |
437K | - | -890K |
10월, 여전히 견조한 미국의 고용지표
-. 미국 실업률: 3.7%, 예측치를 상회했으나,
완전 고용 수준 유지.
-. 비농업 고용지수:26.1만 개↑, 전망치 20만 개 상회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7K
-. JOLTS(9월) : 10,717K 예측치 상회(MoM,437K)
10월 미국 실업률
(발표일: 2022.11.04)
Unemplyment Rate (실업률, %) |
10월 | 9월 | 8월 |
발표 | 3.7% | 3.5% | 3.7% |
예측 | 3.6% | 3.7% | 3.5% |
12개월 이동평균 | 3.73% | 3.80% | 3.90% |
10월 발표 미국 실업률은 3.7%로, 예측치인 3.6%보다 높은 수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예측치를 웃돌았지만, 여전히 완전고용 수준이 발표되었습니다.
12개월 이동 평균선(그림. 1) 보다 아직 까지는 낮은 수준(3.73%)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미국의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10월 비농업 고용 지수
(발표일: 2022.11.04)
Nonfarm Payrolls (비농업고용지수 변화, 건) |
10월 | 9월 | 8월 |
발표 | 261K | 315K | 292K |
예측 | 200K | 250K | 300K |
미국 비농업 고용 지수는 26.1만 건이 증가하였습니다. 시장 예측치인 20만 건의 증가를 상회하며 여전히 강한 노동시장을 보여 주었습니다.
10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일: 2022.10)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
10월 5주 | 10월 4주 | 10월 3주 | 10월 2주 | 10월 1주 |
발표 | 217K | 218K | 214K | 226K | 219K |
예측 | 220K | 220K | 230K | 225K | 203K |
4주 이동 평균 | 218.75K | 219.25K | 212.25K | 211.00K | 206.50K |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 수는 21.7 만건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동평균 아래의 기록이 2주 연속 발표되었습니다.
[1967.01.28~2022.11.01(푸른 음영: 불황)]
9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발표일: 2022.11.01)
Job Openings & Labor Turnover Survey (JOLTS 구인-이직 보고) |
9월 | 8월 | 7월 |
발표 | 10,717K | 10,280K | 11,170K |
예측 | 10,000K | 10,775K | 10,475K |
MoM | +437K | -890K | +130K |
['17.01~'22.09:구인-이직 보고서]
[MoM 구인-이직 보고서]
12월 FOMC 금리 전망
(50bp, Big Step 52%)
CNBC는 "긴축과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장을 이어가던 뉴욕증시가 닷새 만에 반등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4% 하락했고,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3.4%, 5.7% 떨어졌습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문가 예상 대비 증가했으나, 실업률은 3.7%로 전월(3.5%) 보다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연준의 고강도 긴축 속에 노동 시장이 서서히 둔화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증가된 일자리 수 보다, 반등을 시작한 실업률에 무게를 두면서 미국 연준 긴축 우려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살아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주요 증시 마감 정보입니다.
1. 고용보고서 발표 날, 미국 주요 증시 마감
- Dow : 32,403.2
(+401.97, +1.26% ) - S&P 500 : 3,770.55
(+50.66, +1.36%) - NASDAQ : 10,475.3
(+132.31, +1.28%)
2. 10월 고용보고서 발표 후, 금리인상 전망
(22.11.05 12:00 기준, FedWatch)
FED watch 또한 고용보고서 발표 후, 12월 FOMC에서 50bp, 7bp 인상 예측은 팽팽합니다.
시장은 '23년 5%까지 금리 인상이 계속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현재 미국 기준 금리: 3.75~4.00%
- 12월 FOMC 일정: 12/13~12/14
- 12월 FOMC 인상: 50bp↑, 52%(22.11.05 기준)
- 올해 금리 전망: 4.25~4.50%, 52%(22.11.05 기준)
[11월 FOMC 결과는 아래 링크 클릭!]
[23년 FOMC 일정 & 22년 주요 결과]
[2022.10.08] 2023년 FOMC 일정(2022 FOMC 결과 포함)
최근 발표된 CPI 및 PCE는 연준의 목표인 2% 수준을 넘기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22년 9월 미국 개인소비 지출 물가지수(PCE)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update 22.10.29]
YoY, 전년 동기대비 상승률(%) |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ore 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PI (소비자물가지수) |
Core CPI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발표 | 6.2 (MoM 0.3) |
5.1 (MoM 0.5%) |
8.2 | 6.6 |
예측 | - | 5.2 | 8.1 | 6.5 |
전월 발표 | 6.2 | 4.9 | 8.3 | 6.3 |
[주요 항목(YoY)]
- Food : + 11.88%
- Energy goods and services : + 20.25%
(MoM : - 2.35%) - Goods : + 8.05%
- 서비스 : + 5.30%
강한 고용/노동 상황이 지속.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은 수준.
강한 금리 인상 기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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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환율, 달러 인덱스 상승 시기(100돌파), 주가 변화(달러 인덱스, 환율, 미국 기준 금리, S&P 500, 코스피)
[2022.03.27] 금리 인상 시기, 주가 변화(미국 기준 금리, S&P 500,NASDAQ, FOMC 0.25% 금리 인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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