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8] 4월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전년 대비 6.3% 상승 ↑, core PCE 4.9%↑, 발표 5/27(물가 상승률 둔화 조짐, 미국 증시 급등, 6월 금리인상 전망)
['22년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미국 개인소비 지출 물가지수(PCE)]
YoY, 전년 동기대비(%) |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ore 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CPI (소비자 물가지수) |
Core CPI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
발표 | 6.3 | 4.9 | 8.3 | 6.2 |
예측 | - | 4.9 | 8.1 | 6.0 |
전월 발표 | 6.6 | 5.2 | 8.5 | 6.5 |
[주요 물가 지수 항목(YoY)]
- Food : 10.0% ↑
- Energy goods and services : 30.4% ↑
- Goods : 9.5% ↑
- 서비스 : 4.6%↑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PCE)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Core PCE)
6.3%, 4.9% 상승(YoY)
'22년 4월 PCE 가 발표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6.3% 가 상승된 수치로 발표되었습니다.
Core PCE는 시장의 예측치를 부합하는 4.9%로 전월 5.2% 상승률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를 보였으며 두달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발표된 자료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세부 항목
- Food : 10.0% ↑
- Energy goods and services : 30.4% ↑
- Goods : 9.5% ↑
- 서비스 : 4.6%↑
Name(Index 2012=100) | Apr-22 | Mar-22 | Apr-21 | YoY(%) | MoM(%)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CE) | 121.323 | 121.024 | 114.161 | 6.27 | 0.25 |
PCE excluding food and energy | 121.804 | 121.386 | 116.1 | 4.91 | 0.34 |
기타 세부자료 | |||||
Goods | 106.416 | 106.58 | 97.153 | 9.53 | -0.15 |
Durable goods(내구재) (자동차·텔레비전·냉장고·가구 등 ) |
96.346 | 96.265 | 88.864 | 8.42 | 0.08 |
Nondurable goods(비내구재) (food, beverages, clothing, shoes, and gasoline) |
111.805 | 112.13 | 101.516 | 10.14 | -0.29 |
Services | 128.757 | 128.165 | 123.12 | 4.58 | 0.46 |
Food | 120.43 | 119.186 | 109.485 | 10.00 | 1.04 |
Energy goods and services | 119.127 | 122.611 | 91.364 | 30.39 | -2.84 |
Market-based PCE | 118.503 | 118.247 | 111.272 | 6.50 | 0.22 |
Market-based core PCE | 118.582 | 118.196 | 113.009 | 4.93 | 0.33 |
CPI, PCE 최근 추세
['18~now]
드디어 PCE 지표가 1년 반만에 상승세가 감소했습니다.('20년 11월 YoY, 1.11%)
이번해에 들어, 연준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총 75bp의 금리인상을 단행했습니다. 다음 달에도 50bp의 big step이 예상되는 가운데, 4월 CPI, Core CPI, PCE, Core PCE 모두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입니다.(그림 2 참조)
- 현재 미국 기준 금리: 0.75~1.00%
- 6월 FOMC 인상 전망: 1.25~1.50% 유력[50bp 인상]
- 6월 FOMC 일정 : 6/14~6/15
Fed의 core PCE 목표치인 2%를 웃돌았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은 다소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PCE 발표 후, 미국증시
[22.05.27]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수인 PCE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자, 미국 증시는 급등하였습니다.
다우지수는 6 거래일 연속 올랐고 이번 주만 6.24% 상승하였습니다. S&P500 지수, 나스닥 지수는 6.58%, 6.84% 상승하였습니다. 다우지수는 9주, S&P500, 나스닥은 8주 만에 상승하면서 이번 주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우는 지난주까지 8주 연속 하락을 보였는데, 이는 1923년 이후 최장기간 하락이었습니다.
[22.05.27 미국 주요 증시 상승 마감]
- Dow : 1.76%↑
- S&P 500 : 2.47% ↑
- NASDAQ : 3.33% ↑
6월 금리인상 전망(FedWatch)
[2022.05.28 14:00 기준]
4월 PCE 발표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보이자, 시장은 올해 Fed의 금리 인상 전망을 다소 낮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3차례의 big step, 올해 12월 금리 인상 전망을 2.75~3.00까지 예상했습니다.
오늘 기준, 예상치는 아래와 같으며 big step 2회(6월, 7월), 12월 금리인상 전망은 2.5~2.75가 유력합니다.
- 현재 미국 기준 금리: 0.75~1.00% [70~100bp]
- 6월 FOMC 인상: 1.25~1.50% [50bp 인상 (93.3%)]
- 올해 금리 전망: 2.50~2.75% 기준 금리 예상(58.8%)
- 2차례 big step 예상
-. 6월 (0.50% 인상, 93.3%)
-. 7월 (0.50% 인상, 89.4%)
6월 FOMC에서 0.5%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발표된 PCE 상승 둔화 소식은 미국 증시 참여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해석된 것으로 보입니다.
PCE는 곧 있을 고용 지표 data와 함께, 연준의 향후 정책에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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