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 4월 2주 차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 수 185K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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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4/7 | 4/14 | 4/21 | 4/28 |
발표 | 166K | 185K | 184K | 180K |
예측 | 200K | 171K | 180K | 180K |
수정치(최종) | 167K | 186K | 185K | 180K |
4월 2주차 : 18.5만 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최근 주간 데이터에서 예상보다 약간 더 많이 증가했으며, 예측치를 상회하였지만,
여전히 역사상 최저치에 가까우며, 예측치 또한 역사적으로 낮은 예측치였기 때문에 강한 고용/노동 상황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팬데믹 이전 2019년 내내 매주 약 200,000건의 새로운 청구가 새로 접수된 것과 비교하여 낮은 수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팬데믹 최고조에 기록한 2020년 4월 최대 건수가 610만 건을 넘어섰던 때와 크게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강한 노동 시장, 그리고 정점을 찍은 듯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소비자 물가지수(3월 CPI, 전년대비 8.5% 상승)는 FED에게 금리 인상의 근거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2022.04.13] 3월 최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8.5% 상승 ↑(4/12 발표, Core CPI 포함[클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Initial Claims)
- '22년 4월 7일 : 166,000건 (예측 200,000건) - 수정치 167,000
- '22년 4월 14일 : 185,000건 (예측 171,000건)
[1967.01.28~2022.04.09(푸른 음영: 불황)]
[1967.01.28~1972.01.15(푸른 음영: 불황)] : 역대 최저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1968.11.30 162,000건
[2019.12.28~2022.04.09 (푸른 음영: 불황)] : 여전히 낮은 수준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플레이션이 40만의 최악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의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보입니다.
5월 FOMC 전까지 발표되는 고용지표(실업률, 비농업 고용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및 소비자물가지수/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를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주요 고용 지표 및 경제 지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클릭!][2022.03.27] 금리 인상 시기, 주가 변화(미국 기준 금리, S&P 500, NASDAQ, FOMC 0.25% 금리 인상 결정)
[클릭!][2022.02.10] 2022년 FOMC 일정
[클릭!][2022.04.05] 3월 발표 미국 경제 지표 종합(미국 실업률, core PCE, PMI, core CPI, 장단기 금리 차이, 고용 지표)
[클릭!][2022.04.02] 3월 최신 미국 고용 지표 발표(실업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비농업 고용 지수, 3월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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